농업은행 이후 또다시 대형 기업 공개가 진행될 것이란 우려에다 지난 엿새 동안 줄기찬 랠리도 부담이 됐다.
이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32포인트, 0.51% 내린 2575.37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 동안 상하이지수는 중국 거시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꾸준한 랠리를 기록했는데, 이미 부동산 억제 정책 등으로 지수가 올들어 30% 가량 대폭 조정된 이후의 일이다.
이날은 중국 증권규제 당국이 산시증권의 기업공개 신청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킨 배경이었다.
다만 증시 분석가들은 이런 기업 공모로는 최근 증시 상승 흐름이 꺾이지 않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날 주가 하락은 기술적인 요인이 강했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