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어윤대 KB금융회장과 이경재 이사회 의장, 강찬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소집해 새 국민은행장으로 민병덕 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대추위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은 민 부행장은 오는 29일께 국민은행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민 부행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보문고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1년 구 국민은행에 입행해 도봉지점, 천안지점, 송탄지점 등을 거쳐 충무로역지점장, 영동지점장, 남부영업지원본부장, 영업그룹 부행장, 개인영업그룹을 총괄했다.
민 부행장은 영업력과 글로벌 리더십 부분에서 어 회장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석중인 KB금융 사장엔 임영록 전 재경부 차관을 선임했다.
행정고시 20회 출신인 임 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했다.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경제협력국장, 금융정책국장,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대자동차 사외이사와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