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애널리스트는 "유럽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시장의 우려를 상당부분 완화시켜주었다"고 진단했다.
유럽 은행들의 기본자본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9%이상을 유지했으며 자본확충이 필요한 은행에 대한 각국의 지원도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또 "한국의 2/4분기 GDP와 6월 산업생산은 한은의 하반기 경제전망 발표로 노출돼 영향력이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미국채 금리가 미국의 경기둔화를 반영해 크게 하락한 만큼 미국의 지표둔화가 추가적인 금리 하락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어렵다"면서 "역사적 고점의 미결제 포지션을 가진 외국인이 선물을 공격적으로 추가 매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따라, 듀레이션을 Overweight에서 Neutral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문 애널리스트의 조언이다.
문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선물을 중심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하면 2~3년 영역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고3년 대비 장기물 스프레드는 축소될 것"이라며 "커브 플래트닝 흐름속에서 통안 1.5년 대비 3년 스프레드는 단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