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용훈 특파원] 그리스 재무부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국영 ATE뱅크의 자본확충에 일정부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발표문을 통해 "ATE뱅크의 최대 주주인 재무부가 유럽집행위의 승인을 받은 뒤 자본확충 노력에 기꺼이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ATE뱅크는 2억4260만유로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보다 앞서 한 은행 소식통은 ATE뱅크가 2억5000만유로의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발표문을 통해 "ATE뱅크의 최대 주주인 재무부가 유럽집행위의 승인을 받은 뒤 자본확충 노력에 기꺼이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ATE뱅크는 2억4260만유로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보다 앞서 한 은행 소식통은 ATE뱅크가 2억5000만유로의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