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보장성 신계약은 연초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시작했다.
메리츠화재 또한 신상품 출시 등에 힘입어 6월 보장성 신계약 비중이 64.5%로 상승했다. 비록 동사의 연간 목표치인 80%와는 아직 괴리가 있으나 ▲ 의료비용급증, 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 등 자발적 가입니즈 증가 ▲ 전년 절판 특수로 소진되었던 잠재고객 DB의 재충전 ▲ 신상품 출시 효과 등을 감안할 때 보장성 신계약의 회복은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의 보장성 신계약의 회복은 상위사 대비 보장성 상품판매에 주력하는 동사에 가장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 관점에서 메리츠화재에 대한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은 채널 투자 221억원과 지주사 전환이다.
그러나 이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성장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된다는 판단했다. 하반기로 계획된 수도권 채널 투자를 통해 메리츠화재는 국내 인구의 절반이 분포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M/S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지주사 전환 이슈 또한 부담요인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계열사 지분에 대한 인적분할은 동사의 수익성을 제고(BPS↓+ 이익유지 = ROE↑)시키는 효과를 낳게되고, 지주사 전환 후 계열사 DB 공유 및 교차판매는 신계약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두 요인 모두 장기적으로는 더욱 좋은 실적 흐름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만 2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