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정인지 애널리스트는 22일 “코스피가 지난주 중반에 전고점 돌파 후 조정국면이 진행된 후 이틀째 반등 중”이라며 “5일 이평선을 일시적으로 이탈, 회복했고 20일 이평선은 점차 상승방향으로 진행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코스피가 전고점 돌파 후 본격 상승국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업종별로는 철강 및 금속업종 지수가 상승 삼각형 상단선을 돌파하고 상승폭을 확대한 점과 상품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증시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정 애널리스트는 “미국시장은 단기 저점을 높이면서 추세선 돌파 시도에 나섰고, 중국 증시는 단기 하락추세선을 돌파한 상황”이라며 “일본증시 또한 약세로 진행됐지만 중요한 지지대에 근접해 추가 조정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원달러 환율의 1191원 이탈 여부와 증권업종지수의 2438pt 지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정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코스피가 본격 상승에 실패하고 다시 20일 이평선에 도달하면 추세 상승국면 진입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