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KT&G는 2분기 순이익은 4097억원 (+123.8% YoY)으로 컨센서스를 7.1% 웃돌았는데 이는 일회성 항목으로 용산부지 매각이익 569억원과 명예퇴직금 320억원이 발생해 249억원 차익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셀트리온 지분 매각이익 2397억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10 순이익, 부동산 매각이익으로 컨센서스 7.1% 상회
2Q10 순이익은 4,097억원 (+123.8% YoY)으로 컨센서스를 7.1% 상회했다. 일회성 항목으로 용산부지 매각이익 569억원과 명예퇴직금 320억원 (6월 조직개편으로 직원의 10%인 470명 명예퇴직)이 발생하여 그 차익인 249억원 수준만큼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셀트리온 지분 매각이익 2,397억원 때문이다.
◆한 가지 우려와 두가지 긍정적인 포인트
국내 담배판매량이 1Q10 9.0% YoY 감소한 데 이어 2Q10 5.4% YoY 감소한 것이 우려사항이다. KT&G의 2Q10 M/S는 58.8%로 1.4% QoQ 감소하여 평균 감소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다비도프’의 6월 M/S는 0.6%로 현재 유통망의 1/3에만 공급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연말까지 유통망의 90%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M/S 목표 1% (6개월 누계 기준)를 달성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한국인삼공사 2Q10 매출액 2,025억원 (+16.8% YoY), 순이익 482억원 (+26.8% YoY)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 순매출단가 상승으로 2011년 실적개선 전망
담배세 인상 및 고가담배 비중 확대에 따라 보수적인 전망 하에서도 2011년 순매출단가가 4% 상승하면서 순이익 증가율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K-GAAP 기준)은 2010년 -5.1%를 바닥으로 2011년 7.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8000원 유지
- KB투자증권의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75,000원 (DCF모델)과 자산가치 13,000원을 합산한 것으로 현 주가에서 46.9% 상승여력이 있다. KT&G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영업가치를 DCF모델을 이용해 산출하였다.
자회사 한국인삼공사 가치는 음식료 업종 평균PER 12X를 적용하고, 상장사인 영진약품과 YTN은 시가를 반영한 후 20% 할인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