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국채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6월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딜러들이 유럽 부채위기로 인해 유럽 경제는 내년 약화되거나 매우 약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미국과 신흥시장 경제에 대한 전망치는 지난 1월 조사때와 비슷한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월 조사에서, 조사대상 딜러들중 2%만이 미국 경제가 또 다른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대부분은 GDP 성장률이 지난 1월 예상치와 같은 2~3%를 전망했다.
그러나 수년래 처음으로 응답자의 50% 이상이 프라임모기지 채권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눈길을 끌었다. 이와는 반대로 상업용부동산 모기지 채권시장은 2년래 가장 악화될 것으로 지적됐다.
딜러들은 또 회사채와 자산담보부증권(ABS) 부문에 대해서는 지난 1월보다 펀더멘털이나 스프레드, 발행 모두 다소 약화되겠지만 대체로 긍정적 입장을 견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지난 1월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고용시장 환경 개선과 주택가격 안정화가 경제회복 지속의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