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발표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IBM의 분기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여기에다 골드만삭스의 실적 발표 이후 지수 선물 낙폭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매출이 전망치에 못 미친 것이 실망감을 자아냈다.
우리시각 오후 9시 15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1.08%, S&P500지수 선물도 1.16%, 나스닥지수 선물은 0.9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앞서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상승한 반면, 유럽증시도 1%대로 낙폭을 넓혔다.
개장 전 발표된 골드만삭스의 2/4분기 순익은 특별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2.75달러를 기록, 전망치인 2.08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분기 매출이 88억4000만달러로, 89억4000만달러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우리시각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될 6월 신규주택착공호수와 6월 건축허가건수에 주목하고 있다. 6월 신규주택착공은 직전월의 59만 3000호에서 58만호로 증가 규모가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허가 역시 57만 4000건에서 57만건으로 증가세가 둔화됐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10시에 나올 캐나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도 눈여겨볼만하다. 전문가들은 0.75%로 25bp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P500 기업 중에서는 애플과 보스턴사이언티픽 그리고 야후가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