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종합기술공사 이윤한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상장으로 대외 신인도를 강화해 보다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노릴 것이며,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플랜트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도화종합기술공사는 토목 설계와 감리를 핵심 사업으로 한다.
특히 도시계획과 상하수도, 수자원 부문의 설계 기술력과 수주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87억원, 326억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 1840명 중 전문기술사가 361명에 달하고,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하는 SOC 사업을 위한 설계 엔지니어링에 주력한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등 동남아시아 국가 등으로 해외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한국정부도 그린에너지 시장에 5조원 이상의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어, 국내외 다양한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참여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화종합기술공사는 오는 27~28일 수요예측과 8월 3~4일 청약을 거쳐 같은 달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예정 주식수는 200만주,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당 공모 예정가는 2만~2만 3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