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가격이 금통위전 고점부근까지 올라왔다"며 "이에 대한 부담과 외국인의 매수여력에 대한 의심으로 고점매도가 일반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저평효과와 외국인의 매수포지션 장악에 따른 수급 선순환도 간과하기 어렵다는 것이 정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따라서 조정 시세 역시 하방경직성이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정책당국의 부동산관련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규제완화가 곧 금리인상이라는 인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다만 그는 "과거 부동산 정책과 통화정책이 동행해서 움직였던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05년 8월 처음으로 DTI규제가 도입되던 것에 맞춰 기준금리인상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1월 DTI규제완화에 맞춰 금리인하가 진행됐다는 지적이다.
그는 "최근 확산돼 있는 일방적인 부동산 정책완화-금리인상 조합이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에, 매도하고 싶다면 추격매도보다는 고점매도관점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전반적으로는 단기이평선이 지지될 것을 감안한 저가매수 대응이 계속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