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한은미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에 대해 "삼성전자는 파트론의 가장 큰 고객인 만큼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며 "갤럭시S를 통한 삼성전자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따라서 2/4분기 부진에 대한 우려 보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은 파트론에게 더 높은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휴대폰 안테나! 막강 경쟁력으로 고객 및 제품 확대에 나서다
휴대폰 안테나는 의외로 기본적이나 품질 확보가 쉽지 않은 부품이다. 품질에는 성능뿐 아니라 부피 등의 디자인적인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동사는 이러한 휴대폰 안테나 시장의 숨은 일인자이다. 동사만큼 다양한 종류의 안테나를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찾아보기 어렵다. 동사는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및 제품 확대에 나서고자 한다. 기존제품의 경쟁력을 앞세워 고객기반을 글로벌 휴대폰업체로 확대하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또한 기존 기술력 및 설비를 활용 광마우스, 지자기 센서 등의 신제품 매출 확대도 추구하고 있다. 신제품군은 스마트폰 기본 사양으로 채택되고 있어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 제 1고객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는 큰 성장 기회 요인
삼성전자는 파트론의 가장 큰 고객이다.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금년 2분기만 보더라도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의 부진은 파트론의 기존 연간 매출 계획의 소폭 하향 조정을 해야 할 만큼 영향력을 크게 끼칠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반대로 갤럭시S를 통한 삼성전자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향후 정반대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2분기 부진에 대한 우려 보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은 파트론에게 더 높은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 적정주가 22,000원, 매수로 투자의견 개시
동사는 기존 사업 확대를 통해 2010년 전년 대비 35% 성장한 2,604억의 매출 창출이 예상된다. 2011년에는 신제품 및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50% 수준의 더 높은 매출 성장률이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가능성은 동사 성장 모멘텀 가시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동 목표주가는 22,000원으로 동사의 금년 예상 EPS에 역사적 고점 PER인 11.5배를 적용한 값으로 산출하였으며 상승여력은 약 20.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