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2/4분기 순익이 27억3000만달러(주당 9센트)에 그치며, 전년동기의 43억9000만달러에서 38%나 줄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결과는 주당 5센트의 순익을 예상했던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실적이다.
이 기간 중 분기 매출은 221억 달러로, 전년대비 33% 감소했으나 전문가 예상치인 221억 5600만 달러에 거의 부합했다.
분기순익이 40% 가까이 급감한 데는 증권과 채권시장이 조정에 진입하면서 거래수입이 감소한 데다 기업들이 인수합병이나 언더라이팅 계획을 철회하거나 미룬 데 따른 여파가 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분기순익이 예상치는 넘어섰다는 점에서 이 회사가 막다른 상황에서 벗어나 운영정상화를 위한 제 궤도를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