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부장은 “추가 상승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제 박스권 상단이었던 1750을 벗어났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임 부장은 “일단 그동안 세계 금융시장의 악재였던 유로 재정 문제가 희석됐고, 또 더블딥은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는 등 대외 악재가 사그라진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했다.
여기에 국내 기업들의 수익이 개선되면서 외부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 부장은 “현재 글로벌 유동성이 아주 풍부하고, 환율도 1200원 안팎으로 높은 수준으로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앞으로 외국인 매수세는 더 유입될 것”이라며 “그러면 주가는 더 오르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7월 코스피 전망치로 1800선을 제시했고, 새로운 박스권 상단은 1900선으로 설정했다. 또한 하반기 목표주가는 2000선으로 잡았다.
그는 “여전히 경기모멘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어쨌든 이번에는 추가 상승의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