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7.8% 성장한 264억원, 영업이익은 18배가 증가한 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 역사상 최고치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승세가 3분기에도 지속된다는 것.
SK증권 이희정 애널리즈트는 13일 “현재 예약률 동향을 살펴보면 이달에는 74.8%, 다음달에는 86.6%, 9월에는 651%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이로 볼 때 3분기 영업수익도 전년동기대비 80%대의 증가율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행산업의 호황과 더불어 지난해 9월 신종플루 첫 사망자 발생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상반기에 나타났던 모객수 및 외형 성장세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여행의 높은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3분기 성수기에 진입하고 하반기 환율 급등 가능성도 적어 보여 여행시장 호황은 이어질 전망이라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4만 9000원으로 올린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