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대구시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고 행사 진행에서 안내까지 다양한 로봇의 활용을 구경한다.
그간 로봇산업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세계에서 최초로 지난 2005년에 로봇산업 전담부서를 만들고 2008년에 로봇산업육성법을 제정하는 등 지경부는 적극적인 육성책을 펴 왔다.
이번 진흥원 개원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더 큰 결실을 향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세계적인 강자가 없는 초기 서비스로봇 시장의 선점을 위해 진흥원을 중심으로 로봇 보급과 시장조성, 관련 제도개선 등 공세적인 선도전략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경부 최 장관은 "로봇산업진흥원 개원은 로봇산업, 나아가 국가 미래에 관한 우리의 꿈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로서, 로봇강국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초대원장 주덕영(66세)은 경기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제9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했다. 상공부 초대 산업기술국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학교에 석좌교수로 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