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710선을 상회했던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도 물량 압박이 강해지면서 다시 17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3p, 0.04% 내린 1697.9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670억원, 기관이 1070억원 가량의 매수세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200억원 가까운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수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합쳐 총 666억2600만원 가량이 순매도로 집계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KB금융과 신한지주가 각각 2.46%, 3.38% 오르며 강세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삼성전자 역시 하락세로 전환, 7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종별로는 금리인상의 수혜가 기대되는 은행업이 3.02%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금융업, 보험업도 각각 2.04%, 1.1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설, 유통, 음식료업 등은 1~2% 하락세를 형성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