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식시장에서 소프트포럼은 전일 전기차업체인 ATTR&D의 2대주주 등극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영향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했다.
전일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전기차업체인 ATTR&D(대표 김만식)에 투자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날 뉴스핌은 "소프트포럼은 최근 ATTR&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3만3334주의 ATTR&D 주식을 배정 받아 2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주식의 13.41%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소프트포럼은 최대주주인 김만식 대표(44.71%)에 이어 ATTR&D의 2대주주에 지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업계와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취득으로 ATTR&D가 소프트포럼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았다.
ATTR&D는 지난 2002년 도로용 4륜 전기자동차 '인비타'를 개발, 생산해 국내최초로 전기차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업체다. 최근에는 현대차가 양산을 준비중인 전기차 i10과 KAIST의 온라인 전기자동차 개발 사업 등에도 참여 중이다.
한편 ATTR&D는 국내 코스닥업체를 통해 우회상장하거나 스팩을 활용해 국내 시장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스팩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