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국제야구연맹이 서울시와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가 공동으로 제출한 2012년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을 받아들여 대회의 한국개최 승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는 국제야구연맹(회장 리카르도 프리카리) 주최로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서 참가자격은 18세 이하 청소년이며 2010년 대회는 캐나다 썬더베이에서 개최된다.
서울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서울시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2012년 8월말~9월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와 대한야구협회는 지난해부터 한국야구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대회 개최를 주요 사업계획으로 지정해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개최 의향을 전달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편 국제야구연맹은 최근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과 야구의 국제적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포함한 각종 국제대회의 통합적 마케팅 강화를 위해 협정서 체결을 앞두고 있다.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협정서 내용을 바탕으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야구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