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형실 애널리스트는 7일 보고서를 통해 "K5와 스포티지R의 신차 효과가 본격 발현되며 내수시장 판매가 큰 폭 증가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해외시장으로 신차 효과가 전이되며 판매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기대 이상의 K5 효과로 기존 예상치 상회가 기대되는 2/4분기 영업실적
2010년 2/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7,926억원(+23.9% YoY), 4,209억원(+27.4% YoY)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당사 추정치를 6.7%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 추정치 상향 요인은 1) 기존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하는 K5 판매량, 2) Salesmix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효과 발생, 3) 해외시장 신차 효과 본격화 등 때문임. K5와 스포티지R의 신차 효과가 본격 발현되며, 동사는 내수시장 판매가 큰 폭증가했음. 하지만 이 효과는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에 불과하다고 판단됨.
▶ 6개월 목표주가 43,000원 및 BUY 투자의견 유지
2010년 2/4분기 실적 전망치를 토대로 2010~2011년 실적 전망치를 소폭 조정함. 영업이익은 2010~2011년 각각 4.5%, 4.4% 상향하며 동기간 EPS는 각각 2.8%, 2.3% 상향조정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는 기존대로 유지함.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4,693원에 기존 Target PER 9.2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이는 2010년 실적 기준 PBR 1.9배, EV/EBITDA 9.2배 수준이며 2011년 실적 기준으로는 각각 1.6배, 8.0배에 해당함.
▶ 하반기는 해외시장으로 신차 효과 전이되며 판매 호조세 지속 전망
K5는 5월말부터 내수 판매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대기 수요가 많으므로,
전통적인 비수기인 3/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 해외시장에서도 스포티지R 판매는 초기 단계이며, 8월부터 북미, 유럽 등에 출시 예정임. K5도 4/4분기부터 해외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신차 효과는 하반기에 본격 발현될 것임. 글로벌 재고는 6월말 기준 2.6개월로 1월말 대비 5개월 연속 감소 추세로 신차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됨. 현 주가는 금년 실적 기준 PER 7.1배 수준에 불과하므로 밸류에이션상으로도 매력적이어서 비중 확대 전략이 여전히 유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