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수송 증가율은 소폭 둔화된 반면 국제선여객 수송이 폭발적 증가를 보이며 수익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진단이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국제선 여객수송부문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 고무적"이라며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여객수송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약 40%나 증가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의 국제선 여객수송실적은 2009년 12월부터 7개월 연속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월 100만명이상 수송은 과거에는 성수기인 7~8월에나 가능하던 수치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여객수송실적도 7개월 연속 70만명이상을 기록중인데, 2010년 이전에는 최대 성수기인 8월에만 가능했던 수치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중국지역의 여객수송객 증가율이 전년동월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일본과 동남아지역의 수송객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단거리 노
선의 수익성이 장거리 노선에 비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항공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노선의 6월 수송객이 늘어난 것도 영업일수가 하루 적었던 점을 감안할 때 고무적"이라며 항공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