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수익률이 반등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7월 국고채 발행계획에서 실질발행물량이 3조원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 점 역시 수급상 호재로 다가오고 있다.
다만 최근 사흘간 반빅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점은 부담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14분 현재 110.58로 전날보다 3틱 올라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증권은 540계약과 97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은행은 1278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7월 국고채 발행도 호재가 되고 있어 소폭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시세상승에 대한 부담도 엿보인다"며 "일단 큰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외국인이 작지만 순매수를 하고 있다"며 "저평이 40틱 수준인 점이 매도를 불편하게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