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ADP사가 발표한 민간 고용 증가 규모가 1만 300개로 예상보다 크게 저조했고,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상외 증가함에 따라 이코노미스트들의 민간 고용 예상치도 속속 수정되고 있는 것이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수정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6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수는 13만 1000개 감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민간 일자리 수가 11만 4000개 정도 증가했을 것이라는 전망을 포함하는 것이다.
참고로 지난주 다우존스, 로이터 및 블룸버그 서베이에서는 전체 비농업부문 일자리 수가 11만개 줄어든다는 컨센서스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WSJ는 6월 전체 일자리 감소세는 센서스의 인구조사에 사용한 임시 고용이 줄어들기 때문인데, 센서스 해고 관측치가 변경되지 않았음을 감안한다면 민간 고용 증가 전망이 후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WSJ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와 골드만삭스 JP모간과 모간스탠리, RBS증권 등은 여전히 전체 일자리 수가 10만개 내외 줄고 민간고용은 15만개 내외 증가했을 것이란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BNP파리바와 크레디트스위스 그리고 도이체방크, 글로벌인사이트, 노무라증권 등의 경우 전체 15~17만개 일자리 감소에 민간 고용 10만개 내외로 좀 더 부진한 결과를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