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다만 하반기에도 건설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봉형강부문의 영업환경이 쉽게 회복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따라서 봉형강부문의 실적부진이 이어지면서 하반기 영업이익은 2/4분기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날 현대제철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기존 115,000원에서 12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일관제철사업의 정상화가 빨라지면서 영업실적 개선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 2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 2010년과 201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4%와 15% 상향. 동사는 일관제철사업 투자기간 동안 봉형강부문이 cash cow역할을 해왔으나 이제는 오히려 일관제철사업이 봉형강부문의 실적 저조를 커버하는 상황이 됨. 3분기도 1기 고로가 순조롭게 가동되면, 11월말 완공되는 2기 고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서서히 반영될 전망.
- 2분기 영업이익, 일관제철부문 수익성 빠른 상승으로 직전분기대비 34% 증가 추정
2분기 영업이익은 3,012억원(+122.6% y-y, +128.1% q-q)으로 추정. 현재 시장컨센서스가 2,267억원에 불과하므로 향후 실적 상향 잇따를 전망. 4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한 1기 고로(일관제철사업)는 2분기에 이미 영업이익률 10%를 상회한 것으로 파악. 이는 당초 예상한 5% 수준을 크게 뛰어 넘는 것임. 미니밀부문도 전기 적자에서 벗어나 소폭 흑자 기록. 다만 하반기에도 건설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봉형강부문의 영업환경이 쉽게 회복되지 않을 전망. 따라서 봉형강부문의 실적부진이 이어지면서 3,4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 일관제철사업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음
4월부터 상업생산 개시한 1기 고로는 빠르게 정상화. 고로의 조업능률을 나타내는 출선비(고로내용적 1㎥당 하루 출선량)가 정상 수준인 2 이상 기록. 미분탄 취입량도 쇳물 1톤당 180∼190㎏으로 정상적인 고로수준에 육박. 일관제철부문의 매출비중은 2010년 29%에서 2011년 42%로 높아질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