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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 자산매각에 2Q순익 급증”-KB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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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배규민 기자] KB투자증권은 1일 오리온 하이트맥주 농심 CJ제일제당 KT&G 진로 등 음식료업종의 2/4분기 실적과 관련해 보유자산 매각으로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181.3%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이소용 애널리스트는 “KT&G가 셀트리온 지분 매각으로 2411억원, CJ제일제당이 삼성생명 500만주 매각으로 5495억원, 오리온이 온디미어 지분 매각으로 1806억원의 매각이익이 각각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10 Preview: 보유자산 매각으로 순이익 급증

KB투자증권 음식료 유니버스 기준 2Q10 영업이익은 9.5% YoY 감소하여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보유자산 매각으로 2Q10 순이익이 181.3% YoY 증가한 것이 특징적이다.
2H10에는 평균수입곡물가 하락으로 음식료업체 전반적으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년간 시장을 39.8% underperform하여 부진한 실적이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어 있고, 하반기 담배세 인상과 고가담배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KT&G를 top pick으로 유지한다.

◆ 음식료 유니버스 2Q10 실적 컨센서스 수준

KB투자증권 음식료 유니버스 기준 2Q10 매출액은 2.7조원 (+1.2% YoY), 영업이익은 4,448억원 (-9.5% YoY)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2Q10 순이익은 1.1조원 (+181.3% YoY)으로 컨센서스를 25.8% 상회하나 이는 KT&G의 셀트리온 매각이익이컨센서스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오리온, 하이트맥주, 농심 호조 vs. CJ제일제당, KT&G, 진로 부진

종목별로 살펴보면, 원재료 가격 등락이 실적을 좌우한 가장 큰 요인이었다. 밀가루, 맥아
등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오리온, 하이트맥주, 농심 등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원당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CJ제일제당 등의 영업이익은 감소하였다. CJ제일제당은 원 당가격이 3월 이후 반락하여 3Q10부터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보유자산 매각으로 순이익 급증 KB투자증권 음식료 유니버스 기준 2Q10 순이익은 1.1조원으로 보유자산 매각 때문에 전년 동기대비 181.3% 급증했다. KT&G가 셀트리온 지분 매각으로 2,411억원, CJ제일제당이 삼성생명 500만주 매각으로 5,495억원, 오리온이 온디미어 지분 매각으로 1,806억원의 매각이익이 발생했다.

◆ 평균수입곡물가 하락으로 음식료업체 전반적으로 실적개선 지속 전망

2H10에는 평균수입곡물가가 16.3% YoY 하락하여 음식료업체 전반적으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제곡물가가 하향안정화 중이고, 2H10 원달러 환율이 9.1% YoY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진로, 하이트맥주는 실적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판단한다. 농심은 가격결정력 약화로 프리미엄 제품 성공 없이는 의미 있는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 Top pick: KT&G

음식료 top pick은 KT&G를 유지한다. 내수담배 시장점유율 하락, 수출담배 성장성 약화 등으로 지난 1년간 시장대비 39.8% underperform하여 악재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배당수익률이 5.0%로 주가의 추가하락을 막는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 다비도프 출시에 따른 시장점유율 하락 폭 둔화, 담배세 인상 및 3,000원대 담배 출시로 인한 ASP 상승 가능성으로 최악의 영업환경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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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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