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오전 발표된 미국의 6월 민간고용지표도 예상보다 크게 부진,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부채질하며 국채 가격을 지지했다.
그러나 최근 국채 강세에 따른 차익매물이 등장해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8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04/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은 0.014%P 내린 2.9382%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22/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은 0.038%P 하락한 3.8961%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 가격은 약보합세에 수익률은 0.008%P 오른 0.609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국의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6월 미국 민간부문에서 1만 3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6만개 증가를 예상했던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실망스러운 결과다.
미국채는 이날 오전 유로존 우려가 완화되면서 차익매물이 등장, 한때 약세를 보였으나 ADP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하락흐름에서 벗어났다.
매디슨 윌리엄스 앤 캄퍼니의 채권 디비전 금융전략 담당 매니징 디렉터 리 올버는 "채권은 실망스러운 고용지표가 나오면서 오늘 저점에서 벗어났다. ADP 고용지표는 분명 채권에 긍정적인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