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앞서 오전장에서 2% 가 넘는 낙폭을 보였으나 우리시각 오후 2시 25분 현재 2.02% 하락한 9372.4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 종합주가지수 역시 같은시각 1.02% 하락한 2402.10포인트를 기록하며 오전 거래에서 0.97% 하락한 2403.48포인트 주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오전 장에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내며 일제 하락했다.
특히 유럽 은행들이 1일까지 4420억 유로 규모의 긴급 대출금 상환을 앞두고 유동성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야기되면서 유럽 재정 위기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또한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하향조정되고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락세를 보인것도 지수에 부담이 됐다.
다만 오후장 들어서는 이같은 내림세가 주춤하며 악재에 비해 증시의 조정이 지나쳤다는 인식이 제기되며 낙폭을 유지, 안정세를 되찾는 모습이다.
한편 시장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6월 비농업부문 일자리수가 올해들어 처음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장에 또다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반면 민간고용 부문은 개선된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오히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외환시장도 전날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진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시각 달러/엔은 88.47/49 달러에 호가되며 전날 대비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역시 1.2214/1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며 전날 대비 0.18%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