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난해 5월 방통위․지경부 공동으로 발표한 ‘방송장비 고도화 추진계획’ 발표 후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사업이 보고됐다.
주요 보고사항은 수요자 연계형 R&D, 방송장비산업센터, 방송장비시험인증센터, 차세대방송 시범서비스 사업에 대한 기관별로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등이다.
수요자 연계형 R&D 방식은 ‘신성장동력 장비산업 육성전략’에서도 인용되는 등 장비산업 R&D의 성공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는 3DTV 카메라를 핵심과제로 선정(30억원)했다. 현재는 2011년~2018년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은 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인증기관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방송사 의견수렴 및 제조사를 대상으로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수요가 시급한 방송장비를 중심으로 인증대상장비 9종 선정했다.
그 외에 전자산업진흥회내에 ‘방송장비산업센터’ 구축했고, 방송장비 구매제도 개선방안 연구와 방송장비산업 포럼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에 긴요한 고급연구인력 공급을 위해 ‘대학 방송장비연구센터’를 지정․운영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방통위와 지경부는 디지털전환, 신규방송 허가 등으로 방송장비 수요가 확산될 시점에 방송장비 고도화를 추진한 것은 시의적절 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정부의 “방송장비 고도화 사업” 추진으로 창투사 펀드도 방송장비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민간투자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방송장비의 국산화 확대 및 국내 방송장비 제조사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센터를 통해 방송장비 고도화 사업의 실효성 확보할 전망이다.
향후 방통위와 지경부는 ‘방송장비 고도화’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실적 점검과 방송장비 고도화 계획 보강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