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하락압력이 강한 가운데서도 통신주 및 담배주 등의 강세로 뉴욕증시가 약보합에서 마감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양호한 5월 소비지출 증가율과 부진한 5월 개인소득 증가율 등 소비지표가 엇갈리고 지난주 말 캐나다 G20 정상들이 재정적자 감축에 합의함에 따른 경기회복 저해 우려로 증시의 하락 압력이 높아졌으나 투자심리가 지탱되는 모습이었다.
29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01.00/120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02.00/1204.00원에 비해 1.00/1.0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206.00원, 저점은 1201.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00.8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02.00원에 비해 1.2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소폭 증가한 가운데 약보합을 나타냈다. 지난 주말 G20 정상회담에서 정상들이 재정적자 감축안에 합의함에 따라 글로벌 경제 성장의 둔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됐지만 미 법무부가 담배업계에 제기한 소송에서 담배업계가 승소함에 담배 관련주가 대폭 상승했다.
이에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대비 5.29p 내린 10138.52였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277달러, 엔/달러는 89.38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