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실리콘웍스에 대해 아이패드 효과로 인한 단기 모멘템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박태준,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올해 애플의 아이패드(iPad) 판매량이 3/4분기초 월 100만대, 4/4분기말 월 200만대를 상향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리콘웍스가 독점으로 공급하는 아이패드용 Driver IC와 T-con의 공급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또한 "북미를 비롯해 일본 등 해외시장 출시 이후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판매 예상량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아이패드의 판매 호조는 실리콘웍스의 주가에 단기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 외에도 LG디스플레이 외 주요 고객의 다변화와 3D TV용 Driver IC 등 향후 수익모델이 될 제품의 개발 및 판매 성공 가능성 역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박태준, 박영주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리콘웍스의 매출액을 2400억원, 영업이익률 17%(400억 초반) 수준을 예상했다. 올 2/4분기 실적은 670억원, 영업이익률 17% (115억 수준)를 달성할 전망.
이들은 아이패드의 판매호조 등을 감안할 때 실제 실적은 예상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태준,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올해 애플의 아이패드(iPad) 판매량이 3/4분기초 월 100만대, 4/4분기말 월 200만대를 상향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리콘웍스가 독점으로 공급하는 아이패드용 Driver IC와 T-con의 공급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또한 "북미를 비롯해 일본 등 해외시장 출시 이후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판매 예상량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아이패드의 판매 호조는 실리콘웍스의 주가에 단기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 외에도 LG디스플레이 외 주요 고객의 다변화와 3D TV용 Driver IC 등 향후 수익모델이 될 제품의 개발 및 판매 성공 가능성 역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박태준, 박영주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리콘웍스의 매출액을 2400억원, 영업이익률 17%(400억 초반) 수준을 예상했다. 올 2/4분기 실적은 670억원, 영업이익률 17% (115억 수준)를 달성할 전망.
이들은 아이패드의 판매호조 등을 감안할 때 실제 실적은 예상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