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영 고덴시 이사는 28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3D TV와 LED TV, 로봇청소기 등의 광센서 주문이 급증하고 있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2/4분기 매출실적이 전분기 대비 10~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고덴시는 지난 1/4분기에 439억원 매출, 24억원 영업이익, 26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고덴시는, 광전자, 나리지*온과 합병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 같은 합병 기대감으로 광전자와 고덴시, 나리지*온 3 종목 모두 전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코스닥시장에서 고덴시는 8.57%, 나리지*온과 광전가는 각각 11.55%, 10.93% 올랐다.
합병기일은 내달 1일이며 피흡수 합병법인인 고덴시와 나리지*온은 구주권 제출 기간 종료일 하루 전인 29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 상장일인 다음 달 12일부터 광전자 신주로 거래가 가능하다.
곽훈영 광전자 경영총괄 부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 회사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 연매출 4000억원의 전문업체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3사 합병 법인 광전자의 최대주주는 나카지마 히로카즈 광전자 대표이사가 차지하게 된다. 나카지마 히로카즈 대표는 광전자의 지분 12.7%,한국고덴시 25.6%, 나리지*온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후 17.1%를 보유하게 된다.
한국고덴시의 최대주주인 일본고덴시는 합병법인 지분율이 5%로 낮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