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박승영 연구원은 28일 "미국 금융규제안 단일안이 당초 예상보다 약해지면서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국과 유럽의 금융주가 미 금융규제와 관련된 불확실성 완화로 상승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금융주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초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은행의 헤지펀드와 PEF 투자가 제한적으로나마 허용됐고 분사해야 할 파생상품 거래 부문도 작다고 평가했다.
또한 은행세 부과도 시한과 액수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금융규제의 범위와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은행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외국인 관련 수급도 위축되지 않을 것라며 국내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하며 이번 주 주식시장은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25일 미국 상하원이 금융규제안 단일안을 도출했다"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인 오는 4일 전까지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