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 연합회에 따르면, C등급은 9개 D등급은 7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구조조정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이 지속적으로 침체되자 건설사 16개, 시행사 33개사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 됐다.
이번 신용위험평가는 지난해 명단을 공개한 것과 달리 해당기업의 영업활동 위축 등 부작용이 더 크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채권은행들은 건설사의 원활한 구조조정과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명단을 밝히지 않을 방침이며 상장사의 경우 공시를 통해 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와 채권단은 C등급 건설사의 경우 워크아웃 등을 통해 조기 경영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고 D등급 건설사는 채권금융회사 지원없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기업회생절차가 진행된다.
현재까지 구조조정 건설사에 등급 통보가 오지는 않은 상태다. 때문에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건설사들은 초초한 상태로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구조조정 건설사로 예상되는 건설사 관계자는 "지금 회의에 전화 문의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정말 우울한 하루가 되고 있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