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사용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지만 이마트 점포를 설립할 가능성이 크다고 신세계측은 밝혔다.
24일 신세계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가 일산 서구 대화동 킨텍스지원시설 C-2 부지에 대해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 결과 신세계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신세계가 낙찰 받은 땅을 2만8628㎡로 낙찰가는 976억원이다. 1㎡당 340만원이다.
이 부지는 지난해 12월 업무, 숙박, 판매시설에서 소매시설, 상점까지 가능하도록 용도가 조정돼 백화점이나 마트 모두 들어설 수 있다. 부지 인근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을 비롯해 한류월드, 현대백화점 등 쇼핑몰, 스포츠몰, 아쿠아리움 등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신세계측은 이 부지 사용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백화점보다는 이마트 쪽이 유력하다는 입장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현재 킨텍스 부지의 사용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며 "다만 백화점이 들어설 부지는 아니라는 판단하고 있어 이마트 설립이 유력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