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으로 전문가(333명) 및 일반국민(10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전망과 정책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6.7~6.11)한 결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반국민과 전문가 모두 '고용창출'과 '물가·부동산시장 안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일반국민의 46.2%, 전문가의 77.5%가 정책 우선과제로 고용창출을 꼽았고, 일반국민의 43.4%와 전문가의 47.1%가 물가와 부동산안정을 선택했다.
또 우리나라의 경제회복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일반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높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국민은 6개월전과 비교해 경제가 '비슷하거나 약간 나빠졌다'고 보고 있는 반면 전문가는 '약간 좋아졌다'고 평가해 대조를 이뤘다.
하반기 중점정책으로 일반국민은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전문가는 '민생안정', '재정건전성 제고', '성장동력 확충'을 중시했다.
한편 하반기 우리경제에 대한 위협요인으로 경제전문가 72.1%가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지속'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