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 방어 및 일회성 대손비용 부담 해소로 2/4분기 순이익 2560억원으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시중금리 하락을 반영해 월중 NIM 하락하고 있지만 이미 높은 수준의 절대 값을 유지하고 있어 2/4분기 NIM은 1bp 상승한 2.28%로 예상된다"며 "자산 건전성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아 가계를 중심으로 한 여신 공급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Top-line 실적은 견조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건설 관련 여신 비중은 물론 부동산 PF여신도 은행권 내에서 가장 작기 때문에 기업구조조정 단행시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고, 경상적 충당금도 안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리금융 민영화의 일정 발표를 앞두고 여전히 하나금융과의 합병형태의 민영화가 유력하다고 예상했다.
합병 과정에서 불가피한 주식매수청권 행사가 예상되는 이유는 예보지분 매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기자본 훼손 문제이지만, 이보다는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합병 과정에서 유상증자가 실행되어도 실배정 물량을 감안한 주가희석 효과 크지 않다"며 "올 한해동안 10%이상의 ROE 달성 가능하므로 업종내 Top Picks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