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S-Oil의 영업실적은 올해 현재 턴어라운드 단계에 있으며, 내년에는 급증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급격한 실적개선은 배당 급증으로 이어지고 또한 강한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또 그는 S-Oil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윤활기유 사업 호조와 환율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17.6% 증가한 14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유럽 및 미국 투자자, 정유산업에 대하여 우려 반 기대 반
- S-Oil, 17~22일 런던, 뉴욕 Woori Korea Conference에 참석
- 다수의 투자자들이 해외 경쟁사들의 정제설비 신증설 현황과 공급과잉 여부를 가장 먼저 문의하는 등 정유산업에 대한 조심스러운 시각을 보임
- 그러나, S-Oil의 낙관적인 정유산업 전망(빠른 공급과잉 해소 기대)과 2011년 이익급증 전망에 놀라움과 관심을 표명
- S-Oil은 최근 경유마진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윤활기유 마진이 확대 추세에 있음을 언급하며, 그 원인으로 산업용 수요 회복을 지적
- 한편, 동사는 향후 수년간 석유제품 수요 증가량이 공급 증가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금년 4분기부터 정제마진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2010년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2011년 실적 및 배당 대도약 예상
- S-Oil의 2분기 영업이익은 윤활기유 사업 호조와 환율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17.6% 증가한 1,438억원에 이를 전망
-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정제마진에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각각 -743억원, -771억원) 대비 급격히 개선된 1,786억원, 2,140억원에 이를 전망
- 2011년 EBITDA와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개선과 PX, benzene 설비확장에 따라 전년대비 각각 42.3%, 41.8% 증가한 1조 1,511억원, 8,250억원을 기록할 전망
- 2011년 이익전망에 대하여 S-Oil은 당사보다 훨씬 낙관적(영업이익 1조원 이상 예상). S-Oil의 예상이 현실화된다면 2011년 배당금은 당사의 예상(주당 3,500원)을 크게 상회한 5,000원에 이를 전망
- 결론적으로 S-Oil의 영업실적은 2010년 현재 턴어라운드 단계에 있으며, 2011년에는 급증세를 보일 전망. 급격한 실적개선은 배당 급증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강한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