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중국의 수출환급세가 폐지된다는 소식에 수혜주들의 주가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POSCO는 전거래일보다 2.01%, 1만원 오른 5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제철도 1.52% 오르면서 상승세를 형성하고 있다.
철강업의 증치세가 폐지될 경우 아시아 철강수급이 개선되면서 가격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중국 철강업계 구조조정 촉진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합성수지와 고무화학 제품에 대한 증치세도 폐지될 것으로 보여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한화케미칼은 전일보다 3.45%, 650원 오른 1만9500원에 거래 중이며 금호석유도 0.78% 오름세를 형성 중이다.
키움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책의 유동성으로 정확히 시행 시기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증치세가 폐지되면 한화케미칼과 금호석유도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POSCO는 전거래일보다 2.01%, 1만원 오른 5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제철도 1.52% 오르면서 상승세를 형성하고 있다.
철강업의 증치세가 폐지될 경우 아시아 철강수급이 개선되면서 가격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중국 철강업계 구조조정 촉진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합성수지와 고무화학 제품에 대한 증치세도 폐지될 것으로 보여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한화케미칼은 전일보다 3.45%, 650원 오른 1만9500원에 거래 중이며 금호석유도 0.78% 오름세를 형성 중이다.
키움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책의 유동성으로 정확히 시행 시기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증치세가 폐지되면 한화케미칼과 금호석유도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