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대신증권이 48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업의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신증권 양재봉 전 명예회장은 21일 오전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 축사를 통해 "창업 이래 대신증권은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대신증권을 아끼고 사랑해주시고 최선을 노력을 해주신 대신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양 전 명예회장은 "대신은 창업 이래 수없이 많은 고난을 거쳐 왔지만 추호도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동업자의 길을 바탕으로 살아남아 성장해 왔다"면서 "모든 임직원이 이어룡회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제일의 금융전업그룹'을 이룩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양 전 명예회장은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 전 명예회장은 "최근 실적을 보면 타사와의 격차는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대행증권사의 선두그룹에서 눈에 띄는 부분적 업적이 하나도 없어 심히 유감스럽다"면서 "이는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본질은 이익 창출이고 대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대신 역량을 한곳에 집중시킨 업계 대표하는 실적을 거행하고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대우를 받기 위해 모두가 혼연일체돼 회사의 수익을 증대하고 대신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룡 회장은 "유럽발 신용위기와 리스크가 지속되는 등 대내외 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이뤄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밝은 미래를 맞을 것인지 어두운 미래를 맞게될 것인지 결정된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더 많은 기회가 상존해 있음을 알고 있는 만큼 오늘을 계기로 힘차게 전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자 5명, 25년 11명, 20년 121명, 15년 39명, 10년 279명 등 총 455명에 대해 장기근속 표창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