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제18회 ‘젊은연극제’ 개막을 맞아 지금까지 연극제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쿡TV ‘오픈 VOD(주문형 비디오)’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VOD는 영상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할 수 있는 권리만 있으면 누구나 ‘오픈샵’에서 영상물을 거래할 수 있는 쿡TV의 오픈마켓 서비스다. KT는 젊은연극제 공식 미디어 주관사인 밀레21과 손잡고 2007년부터 올해까지의 역대 연극작품 전편을 쿡TV 오픈샵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15회 47편, 16회 50편, 17회 46편 등 143편이 우선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올해 52편은 이번 연극제가 끝나는 데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KT 미디어본부장 서종렬 전무는 “오픈 VOD는 젊은연극제에 있어 연극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쿡TV는 ‘열린 무대’ 마련을 위해 개방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쿡TV 오픈 샵은 지금까지 2천여 편의 VOD가 접수됐고, 현재 1200여 편이 서비스 되고 있다.

오픈 VOD는 영상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할 수 있는 권리만 있으면 누구나 ‘오픈샵’에서 영상물을 거래할 수 있는 쿡TV의 오픈마켓 서비스다. KT는 젊은연극제 공식 미디어 주관사인 밀레21과 손잡고 2007년부터 올해까지의 역대 연극작품 전편을 쿡TV 오픈샵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15회 47편, 16회 50편, 17회 46편 등 143편이 우선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올해 52편은 이번 연극제가 끝나는 데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KT 미디어본부장 서종렬 전무는 “오픈 VOD는 젊은연극제에 있어 연극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쿡TV는 ‘열린 무대’ 마련을 위해 개방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쿡TV 오픈 샵은 지금까지 2천여 편의 VOD가 접수됐고, 현재 1200여 편이 서비스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