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주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도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수에 성공한다면 KT는 비씨카드의 최대주주로 등극, SKT와 신용카드시장에서 한판 경쟁을 벌일수 있게 됐다.
17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KT와 비씨카드 지분 매각건에 대해 심도있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직 지분매각 범위와 본격적인 매각협상 기한은 정해지지 않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현재 본격적인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어 조만간 결론이 날 것임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KT는 우리은행의 비씨카드 지분 인수 협상을 벌이기 이전에 신한카드의 보유지분 14% 인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우리은행이 가지고 있는 BC카드 지분은 27.65%로, KT가 이 지분을 전량 인수시 BC카드 최대주주로 급부상하게 된다.
KT가 우리은행으로부터 BC카드 지분을 인수해 BC카드 최대주주로 올라설 경우 하나SK카드 제휴와 비슷한 형태의 협력관계가 이뤄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