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5개월 최저 수준으로 부진한 가운데 5월 산업생산은 9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엇갈리는 경제지표와 스페인 우려 부각 등으로 뉴욕증시가 상승을 주춤했고, 유로화도 상승세를 멈추었기 때문이다.
1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11.00/121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11.00/1213.00원 수준을 유지했다. 장중 고점은 1221.00원, 저점은 1211.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10.8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10.90원에 비해 0.05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 증시는 스페인 유동성 수혈 가능성 소식에 약세로 출발했으며 이후 낙폭을 만회하면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이에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대비 4.69p 오른 10409.46이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EU와 IMF, 미 재무부가 스페인에 유동성 공급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에 유럽발 악재가 다시 부각되는 듯 했으나 1.23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309달러, 엔/달러는 91.44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