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다우 운송지수와 국내 운수창고 업종지수등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업황악화에 시달렸던 해운주의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오후 2시 25분 현재 대한해운이 전날보다 9.76%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2.70%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강한 상승 모멘텀을 받는 모습이다.
한진해운은 3만3000원에 거래되며 9.63% 상승 중이고 STX팬오션 4.50%, 현대상선 2.79%, KSS해운 2.25% 등도 강세다. 한때 가격 제한폭 가까이 오른 흥아해운은 1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연구원은 "최근 1개월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향된 업종은 해운과 항공 업종"이라며 추천총목으로 대한해운과 한진해운,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을 제시했다.
운수창고 업종은 현재 2865.59를 기록,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 연구원에 따르면 이로써 추세상승 구간에 진입해 상승탄력이 강화될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