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치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중국 주택시장의 수요가 높다 해서 이를 버블 조짐으로 볼 수는 없다"며 부동산 시장의 버블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이어 "과열 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일부 고가 아파트 시장"이라며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대도시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주택시장 수요는 건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로치 회장은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1500~2000만명의 농민이 대도시로 집결하고 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지난 5월 중국 주요도시 부동산 가격은 전년 동월비로 12.4% 상승한 바 있다.
한편 로치 회장은 "정부 당국의 부동산 시장 억제책이 조금씩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며 향후 부동산 시장에 규제책이 미치는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