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7.14%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반 전일 대비 8.33%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다.
OCI는 전날 태양광전지의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제조설비에 2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날 장에서는 투자 계획은 모멘텀으로 작용하지 못한 채 마감했지만 이날 개장과 함께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 계획에 따르면 내년 10월까지 연산 5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설비가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신은주 애널리스트는 "이번 증설로 매출액 3000억원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OCI의 세계적 규모의 생산능력과 운영효율성에서 나오는 원가경쟁력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대우증권 이응주 애널리스트도 "폴리실리콘의 가격 강세가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 폴리실리콘 물량이 모두 판매됨에 따라 2/4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