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6월 주택시장지수가 직전월의 22에서 5 포인트나 하락한 17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주택시장지수의 6월 낙폭은 2008년 11월 이후 가장 큰 것이다.
로이터 전문가 예상 지수는 21이었다.
NAHB의 주택시장지수는 미국의 주택구입자를 위한 세제혜택에 힘입어 직전 2개월 연속 상승한 바 있다.
NAHB에 따르면 6월 단독주택판매 지수는 6 포인트 하락한 17로, 2006년 8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미래 주택구입자 지수는 2 포인트 떨어진 14로 조사됐으며 향후 6개월간 주택판매지수는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23으로 후퇴했다.
주택구입지수가 50 이하라는 것은 주택시장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주택건설업자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NAHB의 주택건설지수는 2006년 4월 이후 50을 넘어선 사례가 없다.
데이비드 크로우 NAH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건설업자들은 여전히 매우 신중한 상태"라며 "그들은 주택건설을 위한 자금조달과 그릇된 감정 관행, 그리고 숏세일 및 차압주택과의 경쟁 등 주택시장 회복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