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지난해 3/4분기부터 경기회복 등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동사의 검색광고 매출은 이번 2/4분기에도 두 자리 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4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436억 원으로 추정되며, 전 분기대비 10.1%, 전년 동기대비 75.9% 성장해 검색광고 사상 최대 매출을 3분기 연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날 다음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월드컵, 지방 선거 + 성수기 효과로 디스플레이광고 호조 예상
2분기와 4분기는 디스플레이광고에 있어 전통적인 성수기이다. 그림1에서 보듯이 2분기와 4분기는 전 분기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 2분기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분기는 성수기와 더불어, 지방선거가 있었고, 곧 월드컵도 시작될 예정으로 동사의 디스플레이광고는 전 분기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6년 월드컵 당시, 동사의 매출은 230억 원(쇼핑매출 제외)을 기록하여, 전 분기대비 33.1% 증가하였다. 따라서, 올해에도 지난 1분기대비 30% 이상 매출 성장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월드컵을 인터넷 중계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광고가 예약이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대비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366억 원(쇼핑매출 포함)으로 추정된다.
- 검색광고 2분기에도 2자리 수 성장 가능 예상
지난해 3분기부터 경기회복 등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동사의 검색광고 매출은 이번 2분기에도 두 자리 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오버추어 효과가 지속될 예정이며, 4월부터 노출당 과금하는 자체 CPT 검색광고를 클릭당 과금하는 CPC 광고로 전환하였고, 1단 스폰서링크 오버추어광고와 더불어 4단에도 와이드링크를 신설하여 오버추어광고를 확대하였다. 2분기 월드컵으로 인해 검색 수요가 감소할 우려가 있지만, 동사는 앞서 언급한 호재로 인해 10% 수준의 성장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사는 지속적으로 검색 기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동사는 상반기 중 이미지 검색, 실시간 검색, 동영상 검색, 로드뷰와 연계한 장소 검색 등을 추가하였고, 타 검색엔진으로 이동도 가능하며, 동영상만 검색 가능하게 하는 등의 기능도 추가하였다. 이에 따라, Query 수는 월별 등락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고, 점유율도 2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436억 원으로 추정되며, 전 분기대비 10.1%, 전년 동기대비 75.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검색광고 사상 최대 매출을 3분기 연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동사는 올해 검색 M/S확대, 모바일 선점, 다음 지도 등을 이용한 지역 시장 확대 및 디지털뷰 등을 통한 멀티 스크린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검색은 지속적으로 강화 시키고 있고, 모바일은 각종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웹을 확대하고 있고, 다음 지도의 로드뷰를 이용한 광고를 확대해, 지역 광고주를 모집하고 있는 등 장기 성장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하였듯이, 2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와 월드컵, 지방선거 등으로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호조와 검색 강화 및 CPC 광고 확대 등으로 검색광고 매출도 호조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2분기 동사의 매출은 839억 원, 영업이익 216억 원으로 추정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98,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10년 추정 EPS 5,316원 기준 PER 18.4배이며,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2010년 기준 평균 PER은 20배 이상으로, 동사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