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9일 5월 고용동향 분석을 통해 앞으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재정부는 지난해 6월 희망근로 등 추경 일자리사업 추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공공부문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정부는 5월 고용동향과 관련 "최근의 고용 회복세는 내수·수출호조 등 경기개선에 따른 민간 기업들의 구인 수요 확대에 주로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수출 증가로 제조업 가동률이 상승하고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민간 소비도 꾸준히 증가해 고용 회복 기반기 강화되고 이에 따라 최근 워크넷을 통한 신규 구인·구직 비율이 증가 추세라는 설명이다.
아을러 재정부는 "상용직 비중이 증가하고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고용의 양과 함께 질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청년층 실업률이 크게 하락하고 고용률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정부는 각종 정부 일자리 대책의 성과도 고용 회복세 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취업장려수당·고용증대세액공제 등 '2010 고용회복프로젝트'를 통해 근로·구인 유인을 강화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고용 회복세가 지속돼 서민들의 체감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