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2조5097억원으로 전달 대비 0.3% 증가했고 회사채 순발행규모는 4조1529억원을 기록해 8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사채의 전체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8.8% 증가한 7조57억원, 상환금액은 18.5% 감소한 2조8285억원으로 순발행액은 4조17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 2008년 11월 이후 1년 7개월 연속 순발행을 기록했다.
특히 자산유동화채권은 지난달 1조7715억원이 발행돼 4월보다 44%의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일반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 무보증사채(4조 6507억원) △ 옵션부사채(3099억원) △ 신주인수권부사채(2310억원) △ 보증사채(350억원) △ 전환사채(76억원) 순으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회사채 발행규모 상위사는 △ 케이디비블루오션유동화전문(7080억원) △ 한국수력원자력(5006억원) △ 현대상선(4000억원) △ 한진해운(3500억원) △ S-Oil(3203억원) 순이다.
한편 일반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0사의 발행금액(3조 7984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54.2%를 차지했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지난달 전체 발행액은 5조5040억원으로 전달보다 8.8% 감소했으며 상환액은 5조5283억원으로 18.8%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3억원의 순상환을 기록한 것.
특히 금융회사채 중 카드채는 7500억원이 발행돼 전달 대비 44% 감소한 반면 상환액은 6400억원으로 116.9% 증가했다. 이에 순발행액이 1100억원으로 4월의 1조 449억원과 비교해 급감했다.
금융회사채 발행 상위사는 △ 우리은행(9200억원) △ 국민은행(8500억원) △ 하나은행(6000억원) △ 외환은행(5000억원) △ 신한은행(430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