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만간 공공부문 유동성이 축소될 것이란 우려에 고용과 새로운 사업활동의 유입은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CIPS/Markit는 5월 영국의 PMI 서비스업지수가 55.4로 직전월의 55.3에서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12개월 넘게 경기 판단기준선인 50을 상회한 것이다.
지난 4월 영국 PMI 서비스업지수는 아이슬란드의 화산재로 인한 항공기 결항으로 3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한 바 있다.
당초 로이터 통신 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55.5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마르키트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선거를 앞둔 불안감과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들 사이 불안이 높아지며 지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신규사업 지수가 52.8로 직전월에 비해 2포인트나 하락하며, 작년 9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지수도 작년 9월 이래 처음으로 하락하며, 경제 회복세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
마르키트의 폴 스미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규사업지수와 고용지수가 급락하며 올해 하반기에도 이 부문이 지금과 같은 회복세를 이어갈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